제가 세보젤을 쓴 경험을 이야기해볼께요 지난 9월쯤에 친구원룸에 놀러 갔었어요. 마침 그날 턱밑에 뾰루지가 2개 낫거든요. 빨갛데 달아올라서 만지면 따끔거렸어요. 전 그냥 신경끄고 잘려고 했는데 친구가 뾰루지에 좋은거 스팟젤이 있다면서 바르고 자라고 하더라구요. 귀찮아서 바르기 싫었는데 계속 바르고 자라길래 마지못해 바르고 잤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정말 뾰루지가 쏙 들어가 있는거에요.. 그 때 정말 놀라기도하고 신기하기도했어요.. 정말정말.. 그뒤로 저도 세보젤 구입하고 쓰고 있는데 항상 제 곁을 지켜주는것 같아 듬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