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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2009-08-190점
시중에 판매하는 바디제품은 3년에 되어도 상하지 않고 강한 향수 냄새가 자극적이어서 동생이 만들어주는 천연 화장품을 한동안 사용했었습니다. (바디 클렌져 , 로션, 오일 등등) 결론은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은 다시 사용하기 힘들구요. 성분 표시 보면 전부 천연성분인데 동생이 직접 만들어줘서 사용하던 레시피와도 비슷해서 사용질감과 향까지 거의 비슷합니다. 사용할 때 흡수가 안 되는 것 같다는 분은 맛사지 하듯 부드럽게 펴발라 주시면 금세 스며드는 걸 확인할 수 있을꺼에요~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화학성분인 유화제등이 섞이지 않아 골고루 펴발라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맛사지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오히려 피부에 더 좋은 것 같아요. 단점아닌 단점은 바디나 핸디로션으로 사용할 때 바로 짜서 쓰게 용기가 펌프식이면 편할 텐데 내용물을 흔들어 눌러 짜서 써야하고 안에 공기가 빠지면 쉽게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장점이 많은 좋은 녀석입니다. 참.. 아기 키우시는 분들은 현재 쓰고 있는 순하다는 베이비제품 전성분과 한 번 비교해 보세요. 친구가 출산 선물로 프랑스 명품 아기 화장품을 원해서 인터넷 주문으로 구입 해줬는데 ... 코를 찌르는 그 베이비 파우더 인공향과 성분표시에 나열되어 있는 다양한 화학성분.. 그리고 파라벤 계열 방부제를 보고는 참으로 씁쓸했습니다. 이런제품인줄 알았다면 차라리 묵티를 추천해 줄 것을....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라면 조금만 더 관심 가지세요~ 좋은 제품 충분히 따져봐서 선택해야 하고 그 속에 묵티가 들어간다는 건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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