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려서 저녁에 집에 들어 와서는 씻고 얼릉 자고 파서 얼굴에 뭐...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귀찮더라구요 ^^ 원래 묵티로 다 쓰고 있지만...이 제품은 오일이라는 이름이 붙어서...건성피부이면서도 번들거리는 오일 타입을 싫어하는 지라...가장 늦게 구입한 거 같네요... 밤 전용이고...촉촉하게 스며들면서 스킨 미스트 뿌리고...아이밤 살짝 펴발라주고... 페이셜 오일 손바닥에 덜어서 비벼서 열을 좀 낸 다음 얼굴에 맛사지 하듯 골고루 펴 바르면서 매만져 주면...끝~~ 그러곤 잔답니다...^^ 악건성에 가깝고 잔 주름이 걱정 되는 30대 중반인데...꾸준히 쓰니 피부 좋단 얘기 들어요 백화점 명품 화장품 다 섭렵했던 저는 이 만큼 만족한 적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