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티 토너는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요 첨 개봉했을땐 그냥 일반스킨이랑 비슷한줄알았어요 근데 뿌리고 나서 느낌이 틀리다는걸 알게 되었죠 ㅋ 먼저 시원한 느낌과 함께 향기로운 장미향이 났어요. 일반 제품은 뿌리고 나서 약간 번들거림이 있었는데 이 토너는 뿌리고 나서 시원함과 촉촉함을 주더라구요 가장 맘에드는건 뿌리고 나서 은은한 장미 향기가 나는게 좋아요 근데 아쉬운건 생각보다 용량이 작아요. 예전에 쓰던 토너는 5번 6번씩 얼굴에 뿌렸거든요. 하지만 리프레싱미스트토너는 그렇게쓰면 너무 빨리 써버릴것 같아서 세번씩 뿌리다가 이젠 두번 칙칙 뿌려주는데요, 두번만 뿌려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한번 뿌릴때 얼굴 전체에 와닿거든요. 피부정리도 좋은것 같아서 계속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