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트러블과 그 흔적은 지성피부의 영원한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 저도 전체적으로 하얀~균일한 피부가 될 수 있을것 같아 참 듣던중 반가운 소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울긋불긋 피부톤이 참 깨끗하고 맑아보이지 않아서 언제나 걱정거리였거든요. 손등에 테스터한 느낌은 아주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답니다. 다 바르고 흡수시키고 나면 정말 포근하고 말랑한 솜사탕 연상하게 하는 피부가 되는것 같아서 나리싱 크림 역시 사용감이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 게다가 그 촉촉함이 장시간 지속되어서 언제나 촉촉함이 느껴져서 데이크림으로서는 완벽한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분은 없이 촉촉한 수분으로 오래동안 지속되는 데이크림!!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에겐 정말 완소제품인것 같아요 피부톤이 균일해지는 효과는 얼마간 꾸준히 사용해 봐야 알 수 있을것 같아요. 몇일간의 사용으로는 촉촉한 피부결은 확실히 느껴지네요:) 겉돌지 않고 흡수가 잘 되며 매우 산뜻합니다. 유분을 확 잡아주는 듯한 느낌까지 받게 되고 제가 써본 데이크림중에서는 단연 가장 산뜻한 크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기대되는 묵티의 제품은 정말 자연이 주는 선물같네요:) 오늘 또 하나의 좋은 제품, 내 피부가 좋아하는 제품을 알게되었답니다^-^